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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 주행 킥보드와 자동차 충돌하면…킥보드 과실 비율 40%
인도를 주행하던 전동 킥보드와 건물 주차장 진입을 위해 인도로 우회전 하던 차량이 부딪치면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. 개인형 이동장치(PM) 운전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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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행자 안전 나몰라라 우회전 차량....10대 중 한대만 제대로 멈춰
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우회전 차량이 멈추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. [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] #. 지난 3월 18일, 오전 8시 20분쯤 전북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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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로 車보다 빨랐다" 정신없이 인도 질주 '아반떼 최후' [영상]
━ 인도 400m 달린 뒤 또 인도 올라 타 지난 29일 오전 10시35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. 한 교차로의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흰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인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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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수술 3일만에 운전한 50대…딸과 유치원 가던 엄마 참변
횡단보도.사진 pixabay 인천에서 딸과 함께 유치원에 등원하던 어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.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운전자 A씨(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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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참변…눈수술 50대 "앞이 흐릿했다"
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. [중앙포토]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박아 어머니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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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13만원 과태료···50㎞ 속도위반, 이번주 고지서 온다
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‘안전속도 5030’ 시행과 관련해 “운전자와 운수업 종사자에게 약간의 불편을 드리지만, 사람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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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교통공단, 中공안 복장 입은 어린이 캠페인 포스터 논란
논란이 된 도로교통공단 종합정보지에 사용된 사진.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경찰청 산하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이 직접 발간하는 종합정보지에 중국 공안 복장을 한 어린이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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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적은 郡 지역, 보행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2.4배
지난해 11월 광주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에서 네 모녀가 참변을 당하기 직전의 모습. [연합뉴스] #. 지난해 11월 10일 오후 6시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42번 국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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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 지켜서 징역, 어겨도 벌금? '민식이법' 처벌가른 두 사건
지난 18일 인천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우회전을 하던 25톤 트럭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사진은 이 초등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 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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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차량 시속 60㎞→50㎞…내달 17일부터 속도 제한
다음달 17일부터 전국의 도심부에서는 시속 50㎞를 초과해서 달릴 수 없게 된다. 국토교통부·행정안전부·경찰청은 25일 이런 내용의 ‘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’을 발표했다. 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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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17일부터 도심서 시속 60km 달리면 '딱지' 날아옵니다
제한속도가 시속 50km임을 알리는 표지판. [중앙일보] 다음 달 17일부터 전국의 도심부에서는 시속 50㎞를 초과해서 달릴 수 없게 된다. 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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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늦더라도 교통안전이 우선 ‘빨리빨리 문화’ 이젠 바꿔야
‘빨리빨리 문화’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해 ‘한강의 기적’을 일궜다. 하지만 빨리빨리 문화의 이면에는 경쟁심과 이기심이라는 얼굴이 있다. 빨리 가기 위해 다른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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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회전 때 잠시만 멈췄다면”…초등생 레미콘 참변이 남긴 것
지난 18일, 전북 전주에서 초등학생 A군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졌다. JTBC 뉴스룸 캡처 "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간 아이도 너무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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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앞 25t 화물차에 치인 초등생 사망…경찰 "민식이법 적용"
어린이보호구역 자료사진. [중앙포토] 어린이보호구역인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한 초등생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.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에게 '민식이법'을 적용해 입건한다는 방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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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,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
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‘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’에 동참했다.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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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합차에 치여 쓰러진 60대 여성, 소방차에 깔려 숨졌다
60대 여성을 친 뒤 뺑소니친 운전자가 검거됐다. 현장에 방치된 60대 여성은 소방차에 깔려 숨졌다. 뉴스1 60대 여성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승합차에 치인 뒤 소방차에 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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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0.7초만에 못 피한다"...50대 운전자, 민식이법 2심도 무죄
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0세 아동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부장판사 김성주)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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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강서구, ‘스마트 기술 활용 보행자 안전시스템’ 구축
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스마트한 기술이 도입된다. 서울 강서구(구청장 노현송)는 학교 앞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‘스마트 CCTV 보행자 안전시스템’을 구축했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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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해 화물차로 70대 행인 친 60대 운전사…경찰 입건
뉴스1 음주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가 60~70대 행인 2명을 치어 중상을 입힌 60대 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1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화물차 운전자 A씨(62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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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에선 힘 못 쓰는 코로나, 플라스틱 만나면 펄펄 나는 이유
지난달 1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는 일 포프 구급차 서비스 본부에서 구급대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 절차를 거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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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살배기 참변 당한 광주시 스쿨존 횡단보도 없앤다
“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.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.” 24일 광주광역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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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가족 참변' 스쿨존 횡단보도, 사고재발 우려에 아예 없앤다
‘어린이보호구역 일가족 참변’이 일어났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주민 의견 수렴 끝에 폐지된다.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안전대책이 제시됐었지만, 끔찍한 참변 뒤에도 보행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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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살 아이 떠나보낸 그 횡단보도···지금도 '일단멈춤'은 없다
“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.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.” 24일 광주광역시 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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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광주 스쿨존 참변’ 신호등 없어 못막았다?…스쿨존선 속도 낮춰야
'광주 스쿨존 참변' 사고 지역에 신호등 설치 여부를 두고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. 비슷한 교통 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지만 신호등을 설치하면 극심한 교통혼잡을 초래할 것이라며 주민